[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대유위니아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역제품 구매운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운동을 통해 광주은행 임직원은 1억8000만원 상당의 딤채 김치냉장고를 구매했다.
고병일 은행장은 “대유위니아의 빠른 회생 절차가 이뤄져 지역기업들이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 11월 광주광역시와 ‘대유위니아 협력업체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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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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