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종 SK증권 대표(왼쪽)와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증권 제공)
전우종 SK증권 대표(왼쪽)와 박재필 나라스페이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SK증권(001510, 대표 김신·전우종)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와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리서치센터 조사분석 자료 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나라스페이스는 지난 2015년 설립된 초소형 인공위성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23년 11월 자체 개발한 상업용 관측 위성 ‘옵저버(Observer) 1A호’를 발사하는데 성공했다. 

전우종 SK증권 대표는 “자본시장 안에서 SK증권만의 색을 갖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우리나라 우주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