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개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금저축계좌는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연간 600만원 한도로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를 처음 개설하고 10만원 이상을 입금, 4월 말까지 잔고(10만원)를 유지하면 1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든 연금저축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는 국내상장 ETF와 리츠 온라인 매매수수료 우대(0.0042087%) 혜택을 연말까지 제공하며,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도 최장 2년간 연 3%의 고정금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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