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제공)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왼쪽)와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투자증권(대표 서정학)은 삼양라운드스퀘어(대표 김정수)와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업금융 △자금운용 △리테일·리서치 △ESG·사회공헌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고,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서정학 대표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제조업과 금융업의 협력을 통한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먹거리 발굴은 물론, ESG경영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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