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SOL)뱅크’ 또는 영업점에서 다른 금융기관 주택담보대출을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갈아탄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달 이자 금액을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지원한다.

대상 고객은 대환대출 실행 전후 관계없이 신한 쏠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2월 말까지 ‘응모하기’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관련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이자 부담을 줄이는 대환대출 상품을 공급하고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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