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현’과 ‘처형’ 스킬 연계해 추가 피해 가하는 궁수 직업군 캐릭터
발현’과 ‘처형’ 스킬 연계해 추가 피해 가하는 궁수 직업군 캐릭터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카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억의 파편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 어둠의 추격자 ‘카인’은 한손무기 ‘브레스 슈터’를 사용하는 궁수 직업군 캐릭터다. ‘맬리스 스톤’을 모아 ‘포제션’ 상태로 돌입하면 ‘발현’ 스킬을 포함한 더욱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발현’ 스킬로 ‘죽음의 축복’ 표식을 남긴 몬스터에게는 ‘처형’ 스킬로 연계해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6일까지 ‘카인’ 육성 시 다양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40레벨부터 198레벨까지 1+1 레벨업 버닝 효과와 경험치 추가 버프를 적용한다.

또, 달성 레벨에 따라 ‘어둠의 추격자 의상 선택 상자’, ‘루스카로이드 세트 교환권’, ‘테라 버닝 부스터’ 등을 지급하고 200레벨 달성 시 ‘아케인심볼: 소멸의 여로’, ‘경험의 코어 젬스톤’ 등이 포함된 ‘카인 200레벨 달성 보상 상자’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와 함께, 각종 스텝 미션과 자동전투 누적시간 미션 완료 시 ‘카인 상급 보스 전리품 선택 상자’, ‘[이벤트]태풍 성장의 비약’, ‘자동전투 충전권(30분)’ 등을 지급한다. 또, 출석을 비롯해 데일리 미션과 스페셜 미션 완료 시 누적 횟수에 따라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3월 6일까지 새해 맞이 ‘아기 용의 작심삼일 새해계획’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아기 용의 비밀 상점’을 운영한다. 또, ‘빠른 콘텐츠’ 입장권 소모 개수에 따라 일기를 완성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기 용의 그림 일기’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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