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 두번째)가 기부금과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왼쪽 두번째)가 기부금과 행복상자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2023년 9월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이 함께 조성했다.

기부금은 인천 자모원과 사단법인 여성인권동감에 전달돼 인천지역의 위기 임산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드림타운이 조성될 인천광역시와 함께 ESG 협력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현장에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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