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사진=롯데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디지로카 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고속버스 예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전국 모든 등급의 고속버스를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또 시외버스 예약 가능 노선도 추가돼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 노선 예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말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로카페이에 등록한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고속버스 또는 시외버스를 예매하면 결제금액의 50%를 최대 3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적경로 확인, 교통수단 조회, 예매, 결제를 앱에서 한번에 할 수 있어 편의성과 정보 간 연계성이 높다”며 “다양한 이동수단을 추가해 통합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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