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고병일 은행장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관해 미래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고 행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해외사업 확장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고 행장은 “은행업이 보수적이라고 해도 변화와 혁신에 민감히 반응해야 하고,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한 생존전략 또한 중요하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산업을 발전시킬 업체를 지속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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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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