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사진=삼성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카드(029780, 대표 김대환)는 신세계그룹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과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W컨셉 삼성카드’는 W컨셉 이용금액의 7%를 최대 3만포인트까지 ‘W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W컨셉 VIP 등급 혜택을 1년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카드로 W컨셉에서 5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W컨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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