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카카오페이(377300, 대표 신원근)는 10개 손해보험사와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10개사는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캐롯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AXA손해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를 보유한 사용자는 일일이 보험사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에서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배승호 카카오페이 보험사업총괄은 “출시 이후에도 금융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계를 선도하고, 나아가 보험산업 전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