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대책' 수혜 단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최근 '1.10 대책' 정책 혜택을 이어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DMC가재울아이파크' 오피스텔의 분양 마감이 초읽기에 들어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최고 27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4~56㎡로 구성됐으며, 입주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가재울 뉴타운 내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다. 가재울 뉴타운은 지난 2003년 'DMC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약 1만 가구 이상의 브랜드 아파트 입주가 이뤄지면서 서울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주거타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분양 관계자는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위축된 오피스텔 분양시장에서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아 분양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1.10 대책의 수혜 대상인 비아파트 소형주택에 해당돼 세제감면과 주택 수에 추가되지 않는 등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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