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전면 등장

사진설명=바디프랜드 신규 광고 캠페인 스틸컷
사진설명=바디프랜드 신규 광고 캠페인 스틸컷

[증권경제신문=이상윤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지난 20일,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바디프랜드의 신규 TV 광고는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의 시선에서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천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은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다. 

이번 광고에서는 일평생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로봇만을 연구해온 데니스 홍의 전문가다운 집요함과 호기심 어린 시선을 빌어, 바디프랜드의 ‘인류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데니스 홍이 킥보드를 타고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메디컬R&D연구소 곳곳을 탐방하면서 연구원들의 개발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자신의 철학을 ’헬스케어로봇’으로 현실화하고 있는 바디프랜드 연구 현장에 감탄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That’s it!”이라는 생동감 있는 내레이션이 압권이다. 

그동안 연예인 셀럽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에 적극적이었던 바디프랜드가 회사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데니스 홍과 같은 학계 전문가를 위촉한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바디프랜드는 데니스 홍과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된 이번 작업을 통해, ‘헬스케어로봇’ 분야의 선구자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진정성에 대해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바디프랜드가 단순 마사지체어 기업에 머무르지 않고, ‘헬스케어로봇’ 기업으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시각화한 첫 작업”이라며 “로봇에 대한 열정과 진취성을 가진 바디프랜드의 방향성과 ‘데니스 홍’의 혁신적인 이미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니스 홍과 함께 시리즈 형태로 이어질 두 편의 TV 광고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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