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총 24억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복지사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관 211개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상황에 따라 생계, 의료, 교육 관련 비용 총 24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023년 12월에는 취약계층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진옥동 재단이사장은 “사회복지사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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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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