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독박투어2’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홍인규가 말레이시아에서 고강도 축구 훈련을 실시해 ‘독박FC'의 위엄을 발산한다.

2월 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5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말레이시아 여행 2일차 아침, 열혈 축구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단체로 축구 유니폼을 입고 숙소 앞 마당에 집결한다. 이들은 ‘독박투어’ 방송을 계기로 ‘독박FC’라는 축구팀을 만들었으며, 이에 말레이시아에서 전지훈련(?) 모드에 들어간다. 비가 오는 데도 굴하지 않고 몸을 푼 ‘독박즈’는 “김판곤 감독님이 보고 계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김준호는 “비 와도 축구 해야지~”라고 열정을 불태웠다.

그러다, 마당에 놓여진 표적물을 발견한 이들은 “어차피 2일 차 교통비 통 독박자 정해야 한다” 축구를 활용한 독박 게임을 하기로 한다. 축구공으로 표적물을 맞추는 사람이 독박에서 면제되기로 한 가운데, 김준호는 회심의 킥을 날린 뒤 “날카로운 손흥민 샷!”이라며 셀프 칭찬을 가동한다. 과연, ‘독박FC’의 에이스가 누구일지, 그리고 2일 차 교통비 통 독박자는 누가 될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잠시 후, 교통비내기 독박 게임을 마친 ‘독박즈’는 쿠알라룸푸르로 이동하기 위해 말라카 터미널로 걸음을 옮긴다. 터미널에서 2시간을 버스로 이동해야 한다는 소식에 김준호는 “여기서 간식이라도 사야 돼”라며 다급하게 외쳐, 또 한번 ‘독박투어 공식 식탐맨’(?) 면모를 드러낸다. 직후 간식비 내기 독박 게임이 진행되고, 게임을 마친 뒤 김대희는 자신이 예약한 쿠알라룸프 숙소를 언급하며 “정말 기대해도 좋다”라고 호언장담해 분위기를 띄운다.

‘독박즈’의 우당탕탕 쿠알라룸프 입성기는 2월 3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5회에서 공개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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