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그룹 god(지오디) 멤버 김태우, 데니안이 관객 수 3만 명 돌파 공약을 언급했다.

김태우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데니안과의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지난 1월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의 예매 사이트 화면을 공유하며 "누적 관객 수가 3만 명이 넘었다", "우리도 살아있음을 증명해야겠다"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데니안과 김태우의 대화 장면은 지난 1월 개봉 기념 무대인사 진행 당시 김태우의 관객 수 공약이 성공한 것에 대한 대화다. 당시 김태우는 "누적 관객 3만 명이 넘을 시 데니안과 함께 '스모크' 챌린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고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특히 스모크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열린 'god’s MASTERPIECE' 대구, 부산 공연을 앞두고 손호영과 윤계상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 후 깜짝 유닛 무대로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빨리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챌린지 영상과 함께 연습 메이킹 영상도 공개됐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god(지오디)의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 'god's MASTERPIECE the Movie(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는 매주 다양한 이벤트와 특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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