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여성 어쿠스틱 듀오 여동생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난다.

7일 0시 소속사 HO ENT(에이치오이엔티)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여동생의 데뷔 앨범 '좋아해' 타임테이블 이미지에서는 이들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담겼다. 여동생은 유튜브 콘텐츠 '여동생 일기장'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무드 이미지 티저,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영상과 앨범 발매 및 라이브 클립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통해 신곡 명 '좋아해'가 최초 공개됐다. 대중을 향해 "여러분의 동생이 되겠다"는 당당한 포부와 여동생처럼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서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여동생은 데뷔곡 '좋아해'를 통해 특유의 맑은 음색과 따뜻한 감성, MZ세대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대중 앞에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여동생의 정식 데뷔곡 '좋아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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