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LOCA(로카) 시리즈’가 발급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로카 시리즈는 지난 2020년 8월 출시된 롯데카드의 메인 상품 시리즈다.
발급 수 47.2%를 차지한 상품은 ‘세트(Set)’ 카드다. 해당 카드는 실적과 혜택이 세트로 연결된 2장의 카드를 발급받으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을 알아서 계산해준다.
다음은 26.6%를 차지한 ‘LIKIT(라이킷)’ 카드 5종이다. MZ세대 소비성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젊은 고객층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10.4%를 차지한 ‘365’ 카드는 매달 정기결제가 발생하는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비, 대중교통비 등 생활비 혜택을 담은 카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인 혜택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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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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