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사진=BC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C카드(대표 최원석)는 하이파킹(대표 박현규)과 주차요금 간편결제 인프라 확대에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중구 소재 ‘을지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투루파킹’ 브랜드 주차장 내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에 BC카드 페이북 QR결제 서비스를 점진 적용할 계획이다. 

고객은 실물카드 없이도 페이북 앱을 통해 생성한 QR코드로 주차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BC카드는 오는 29일까지 을지트윈타워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에서 페이북 QR결제(3개월 내 최초 이용)로 3000원 이상 사전 정산하는 고객에게 ‘페이북머니’를 최대 3000원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명식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모빌리티와 디지털 결제 간 융합을 통해 양사 고객 서비스 고도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