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특화 설계···총 1066세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초고층 대단지 '상도역 헤리언트 42'가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상도역 헤리언트 42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상도역 역세권 시프트(활성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7개 동, 전용 59㎡와 84㎡, 총 106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상도역 헤리언트 42는 최고 42층 초고층 단지로 일부 고층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초고층에 어울리는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맞통풍 구조의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면적과 타입에 따라 넓은 거실, 드레스룸, 팬트리, 개방형발코니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홍보관 방문객들 사이에서 입지와 상품성, 미래가치까지 두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조합원 모집도 단기간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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