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패밀리 상생 적금’의 5만좌 한도가 3개월 만에 소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본금리 연 3%에 결혼·임신·출산·다자녀가구 및 기초연금·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 수급자 등에게 최고 연 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9% 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적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출시한 상품이 많은 호응을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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