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창권)는 취약가정 예비 초등학생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 1812개를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조손·한부모·글로벌 등 취약가정의 예비 초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1만8700명 어린이에게 총 13억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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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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