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라이프(대표 이영종)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금융사와 학교가 결연해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 총 1만171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대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은퇴한 중장년층을 시니어 보조강사로 현장에 추가 배치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학생의 학습 만족도 개선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이해하기 쉬운 양질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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