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카드(대표 윤성훈)는 3월 한달 동안 ‘상생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못난이 채소, 친환경 농축산물, 지역 특산품 등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CU △GS THE FRESH △컬리 △G마켓 △옥션 △11번가 △티몬 △인터파크 등 10개 가맹점이 참여하며, 각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카드(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상생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앱 등 디지털 채널에서 참여 가능하며,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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