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먹보형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태국에서 찍은 현장 스틸을 깜짝 공개했다.

SBS Plus·E채널 리얼 해외 먹방 여행기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가 오는 25일(월) 저녁 8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태국 삼총사’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태국 대탐험 현장이 담긴 피드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본방 사수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다.

지난 2월 26일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과 ‘먹보형’ 1호 게스트인 김선호는 바쁜 스케줄을 맞춰, 3박 4일의 일정으로 ‘태국 뽀개기’에 나섰다. ‘먹여행’ 메이트 3인방은 태국의 가장 핫한 MZ 핫플, 숨은 맛집 등을 휘젓고 다니며 빵빵 터지는 웃음과 낭낭한 ‘꽁냥 브로맨스’, 스케일이 커진 먹방을 뿜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연신 행복 미소를 띠며 ‘태국 탐방’을 즐기는 모습이다. 먼저, 이들은 코끼리 보호 공원에 들러 현지인 및 관광객들과 함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김준현은 자기만큼 배가 나온 코끼리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이 모습이 흡사 ‘가족샷’ 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찐친’ 문세윤-김선호는 진흙을 뒤집어 쓴 코끼리 옆에서 얼굴에 진흙을 함께 묻힌 채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태국 현지 의상을 맞춰 입고 ‘형제美’를 발산하는 한편, 심각한 표정으로 돈을 세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이어 세 사람은 태국의 랜드마크에 들러 ‘행복 뿜뿜’ 쓰리샷을 완성했다. 편안하고 웃음 가득한 먹방·탐방 여행을 통해 안방극장에 ‘날 것’ 행복을 전달할 ‘먹보형2’ 태국편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친다.

태국으로 떠난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유쾌한 케미와 초특급 먹방, 스케일이 커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담길  SBS Plus과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 첫 회는 25일(월)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