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왼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지난 14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왼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김성태 은행장이 거래기업인 디지아이(대표 최동호)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김 행장은 경영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자리에서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컨설팅 실시, 해외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신고 정보 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의정부, 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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