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직원 공채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133개 금고에서 192명 채용 예정이며,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4월 1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이후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된다.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된다. 2024년 하반기 공채 시작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 인접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 시 추가 면접기회를 받을 수 있다.

김인 회장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