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배우 하승리의 물광 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원성왕후 역할을 열연한 하승리는 최근 뷰티다룸 본사를 찾아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뷰티다룸 김다은 대표가 본사를 방문한 하승리와 기념 촬영을 한 뒤, 자신의 SNS에 올려놓아 하승리의 피부 비결을 깜짝 공개한 것.

그동안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하승리는 청순하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로 물오른 미미와 연기력을 발산해 왔다. 드라마 종영 후, 하승리는 차기작을 물색하는 한편 뷰티다룸을 통해 ‘여배우 윤곽관리’ 프로그램을 받으면서 피부 상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실제로 사진 속 하승리는 탄력 있는 턱선과 작은 얼굴, 물광 피부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다은 대표는 “하승리 배우가 뷰티다룸에서 제공하는 ‘여배우 윤곽관리’ 프로그램을 받았다. 그간 드라마 촬영으로 신경 못 썼던 피부를 집중 관리해, 다시금 작은 얼굴과 물광 피부를 찾아드리게 되어 기뻤다”고 밝혔다.

한편 뷰티다룸은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의료웰니스팀 운영 한국의료관광비즈니스센터에 가입했으며, 4월부터 전 세계에 ‘K-뷰티’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4월 한국관광공사의 ‘2024 코리아 뷰티페스티벌’를 통해 전 세계 OTA 플랫폼에 피부관리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5월에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현장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외국인들에게 한류 스타들이 받는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뷰티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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