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캐릭터 성장 콘텐츠 ‘레볼루션’ 추가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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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서 신규 동료 '[선별인원] 하 유리'와 '[선별인원] 레로 로'를 추가하고, 새로운 성장 콘텐츠 '레볼루션'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선별인원] 하 유리’는 SSR+등급의 녹 속성의 암살자로, 검은 사월을 하사 받기 전 선별인원 시절의 모습이다. 이번 '하 유리'는 적군 타겟 공격과 연속 공격 스킬을 보유해 순간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신규 SSR 동료 '[선별인원] 레로 로' 역시, 선별인원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탑을 오르던 시절의 '레로 로'는 성격 차이로 하 유리와 많은 갈등을 겪었으나, 점차 그녀에 대한 편견이 깨지는 인물이다. 선별인원 시절의 '레로 로'는 녹 속성으로, 아군의 마법 관통률을 버프해주는 든든한 근접 서포터 역할을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조각을 활용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등 캐릭터를 더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콘텐츠다. 원작에서 '밥솥'이라고 부르는 신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수련 '레볼루션'을 모티브로 했다.

또한, 신규 시동 무기 2종 '압그룬트', '이데아'를 추가했다. 시동 무기는 하나의 생명체와 같은 인격을 지닌 특별한 무기(예: 검은 삼월)로, 이번 시동무기는 은신 중 체력회복, 치명타 대미지 강화와 에너지 회복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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