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제공)
(사진=삼성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생명(032830, 대표 홍원학)은 ‘예술자산클래스 아트(ART)’ 7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4050세대 여성 부유층 고객의 예술적 혜안을 넓혀주는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부터 운영돼 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미술분야 명사초청 강연 △유명 전시회 관람 △아트소셜 △해외 아트투어 등이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52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컬렉팅 안목 기르기’를 주제로 명사특강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정명훈 삼성생명 WM팀 상무는 “미술에 대한 안목 이외에 고객간 네트워킹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