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사진=하나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오는 4월 1일부터 ‘트래블로그’ 이용 가능 통화를 기존 26종에서 41종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추가된 통화는 남아공, 마카오, 몽골, 미얀마, 바레인, 브라질, 사우디, 이스라엘, 이집트, 인도, 카타르, 캄보디아, 케냐, 쿠웨이트, 피지 등 15종이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은 “향후 신상품 론칭을 통한 라인업 확대 등으로 대한민국 1등 여행카드, 국가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을 통해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 및 출금 수수료 없이 전 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여행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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