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카드(대표 문동권)는 오는 4월 말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사립 유치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먼저 신한카드는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자녀 가구의 경우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스쿨뱅킹 자동납부 신청 고객 중 ‘스마트위치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 무료 체험 기회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는 자녀의 위치와 평소 생활동선을 파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한 자동 알림기능 등을 제공, 사고 발생 시 아이 2명까지 인당 최대 3000만원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SOL)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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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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