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가 1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상반기 롯데 사장단회의(VCM)’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될 VCM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3년 만에 대면 회의로만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롯데는 이번 상반기 VCM에서 ‘상시적 위기(Permacrisis)’ 시대를 지속성장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날 VCM에는 신 회장과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강희태 유통BU(비즈니스 유닛)장, 김교현 화학BU장, 이영구 식품BU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및 계열사 대표와 임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CEO 여러분은 회사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도 책임지고 있다. 장기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이 올해 첫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롯데는 지난 13일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각 사 대표이사, 롯데지주 및 4개 부문 BU(Business Unit) 임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회의는 약 4시간 가량 이어졌다
한화그룹이 올해 매출 목표를 65조7000억원으로 정했다. 또 2020년까지 매출을 100조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주력사업군이 글로벌 1등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과 부진 사업군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한화그룹은 29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주요 계열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영실적을 분석하고 올해 경영환경과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사장단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한화그룹은 2015년은 삼성 4개사 인수를 통한 방위사업과 석유화학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 시내면세점 사업권 획득, 태양광 사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