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가 ‘롯데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롯데 어워즈에서는 과감한 도전을 통해 신시장 개척, R&D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등 고객 삶을 이롭게 만드는 활동에 기여한 조직을 시상한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롯데 어워즈에 참석해 수상팀의 도전을 격려하고 있다.올해 롯데 어워즈에는 34개 계열사 103건의 활동 사례가 접수됐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차례의 심사를 통해 ▲영업/마케팅 ▲R&D ▲상생/동반성장 부문에서 6개팀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펴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2022년 상반기까지의 활동을 담았다.규체적으로 보고서에는 올해 7월 이뤄진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이전까지의 ESG경영 성과가 공개됐다. 기업 소개, 사업 소개, ESG 전략,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록 등 총 7개의 챕터로 구성했으며, 롯데제과 업(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담았다. 이영구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CEO 메시지를 통해 “롯데푸드와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해태제과(101530)가 소화불량 문제가 불거진 무설탕 젤리 제품 '쿼카젤리' 회수에 나섰다.해태제과는 8일 입장문을 내고 "협력업체인 국제제과에서 제조하는 쿼카젤리 제품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지만, 일부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해당 제품을 자율적으로 회수한다"고 안내했다. 해태제과가 지난 4월 말에 출시한 쿼카젤리는 대체 감미료 '당알코올(말티톨·소르비톨)'을 함유한 무설탕 젤리 제품이다. 출시 직후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섭취 후 복통, 설사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해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의 판매고가 약 한 달 만에 20억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시작으로 5종의 ‘제로’ 제품을 선보였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각종 SNS를 통해 후기를 공유했고 롯데제과는 이에 힘입어 이달 초부터 제품 판매를 슈퍼마켓, 할인점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로 확대했다.이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판매 추세를 보이며 준비했던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일부 유통점에서는 물량 부족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롯데제과는 작년 9월에 ‘제로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2종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읽고 시장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롯데제과는 ‘제로’ 브랜드 제품을 전격 출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을 알리고 추후 TV광고를 포함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로’ 제품은 총 5종으로, 과자류인 ‘제로 초콜릿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97억원으로 4.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10억원으로 12.7% 늘었다. 구체적으로 3분기에는 껌과 캔디, 비스킷, 파이 등의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에서 '초유프로틴365'의 카테고리 경쟁 강화에 따라 매출 성장 정체가 이뤄져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다만 빙과류 매출은 7월 성수기 우호한 날씨 영향 덕분에 8.1% 늘었고, 제빵 부문도 신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제과(280360,대표이사 민명기)는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롯데제과는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제품의 디자인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롯데제과는 제품 설계에서부터 배합까지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해 대체감미료를 사용하더라도
[증권경제신문=신동혁 기자] 웅진식품이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이온더핏'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온더핏은 물처럼 가볍고 핏하게 몸에 이온과 수분을 채워주는 웅진식품의 이온음료 브랜드다.신제품은 매일 마셔도 걱정 없는 무설탕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다. 또 입 안에 깔끔하게 퍼지는 달콤 상큼한 리치레몬향이 더해졌다. 한 병에 L-카르니틴 110㎎이 함유돼 운동 전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이온더핏 제로는 500㎖의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쿠팡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