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태영건설(009410, 대표 이재규)은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ESG 위원회를 열고 양세정 사외이사를 신규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양세정 위원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또한 ESG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양 위원장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소비자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경제교육관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양 위원장 선임을 통해 소비자, 고객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지난 24일 ESG 경영 원년 선언과 함께 ESG 경영 체계화 및 내재화를 위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총 13명의 경영 임원으로 구성된 대우건설 ESG위원회는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인 관점에서 장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사 ESG 정책을 의결하며, 회사의 미래 ESG 방향성을 제시한다. 산하에는 △기후변화대응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정보보호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가 있다.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위원회 소집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5일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신규로 설립된 ESG위원회는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해 위원회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였다.셀트리온은 ESG위원회 설립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지속가능경영실 산하 ESG추진팀을 신설하고 전사 TF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001040)는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 등을 담은 '2021 ESG보고서'를 발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CJ가 그룹 차원의 ESG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주회사로서 그룹 차원의 ESG경영에 대한 의지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구체적으로 CJ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관심도 및 비즈니스 영향도를 고려해 ▲친환경 제품·콘텐츠·서비스 개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001800)와 사업회사 오리온(271560)의 이사회 산하에 각각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8일 밝혔다.ESG 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서 오리온그룹 윤리경영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에 대한 주요 실적 및 계획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2명, 사내이사 1명 등 총 3명으로 구성하며,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함으로써 투명성을 더욱 강화했다. 실무 지원을 위한 E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LG생활건강은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LG생활건강은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 약 2000억원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 정호영)는 제 1차 ESG위원회를 26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1차 ESG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선임 △녹색프리미엄제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녹색 채권 발행 등 ESG 경영실적 보고 △ESG 경영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LG디스플레이는 회의를 통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고객가치 혁신과 인간 존중 기반의 경영를 경영방향으로 수립했으며, 이를 위해 기후대응, 자원순환 등 9대 핵심 영역을 설정하고 ESG경영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 대표이사 이진성)가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선다.롯데푸드는 지난 8일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푸드의 ESG 위원회는 총 5명으로 대표이사 1명,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관한 ESG 경영을 실천하여 지속가능경영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앞으로 ESG 위원회는 연 1회의 정기위원회와 수시 개최되는 임시위원회를 통해, ESG 경영전략 및 실행계획 수립 등에 관한 의사결정과 주요 추진 과제 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 대표 황영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위원장에는 사외이사인 정도진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 이 밖에 사외이사인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교수, 사내이사인 맹중오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까지 3인으로 위원회가 구성됐다. ESG 위원회는 롯데하이마트 ESG 경영을 총괄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회사의 ESG 경영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 구체적인 ESG 경영 활동 실행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은 첫 번째 ESG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김상훈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앞서 지난 4월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ESG 경영으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서울대 경영대학 교수인 김상훈 위원장은 경영대학 부학장 및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을 역임했다. LG생활건강 ESG위원회는 김상훈 위원장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갖고, ESG위원회(위원장 강철규 전.공정거래위원장) 설립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강철규 ESG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자리에서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또한 ESG활동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담당할 'ESG위원회'도 발족했다.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 대표 박윤기)는 지난 10일 본사에서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ESG경영 노사 공동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설립된 ‘롯데칠성음료 ESG위원회’는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됐다. 백원선 사외이사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SG위원회는 앞으로 전사 ESG추진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의 방향성 및 사회 관련 주요 비재무 리스크를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백원선 ESG위원장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홈플러스 ESG 경영 체계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존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유통업의 특성과 연계한 전 분야로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Plus for the earth, Connected to the future’의 방향성을 확정하고, 핵심 분야로는 ▲그린 패키지 ▲착한 소비 ▲교육∙캠페인 ▲탄소 중립∙나눔∙상생 등 과제를 향후 5개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선정했다.먼저 홈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와 게임빌(063080, 대표 이용국)은 본격적인 ESG 경영체제 가동을 위해 ‘ESG플러스위원회’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플러스위원회’는 컴투스와 게임빌이 진행하는 ESG경영의 컨트롤 타워로 주요 전략과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양사는 ESG플러스위원회 설립을 통해 ESG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ESG 표준 지침들을 경영 환경에 적용함으로써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와 게임빌(063080, 대표 이용국)은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7월 중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환경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기여 방안을 강구하며 건전한 경영 환경을 모색하는 등 ESG 중심 경영 전략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각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구성과 세부 활동 방안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삼양식품(003230, 대표 정태운·진종기)이 협력사의 ESG경영을 적극 지원한다.삼양식품은 성북구 하월곡동 본사에서 기업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삼양식품 협력회사 ESG경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정수 삼양식품 ESG위원장, 이진옥 이크레더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삼양식품은 이크레더블과 협업해 협력사들이 ESG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내 협력사의 ESG 경영현황 평가를 진행해 협력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은 26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사업 관련 일부 정관 변경 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SK건설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ESG관련 의사결정과 경영전략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이사회의 투명한 직무 수행을 위한 장치로 ‘지배구조헌장’을 정관에 명문화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주총에서 친환경 등 새로운 사업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ESG위원회와 지배구조헌장을 통해 투명한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