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MMORPG V4에 ‘전쟁의 시대 시즌2’를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시즌 핵심 콘텐츠로 신규 월드 던전 ‘바트라 미궁’이 추가했다. 바트라 미궁은 전 서버 이용자가 모이는 고효율 사냥터로 전투력을 기반으로 입장 가능한 층이 구별돼 비슷한 스펙의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 고속 성장 및 다른 서버로 무료 이전이 가능한 시즌 서버 ‘엘루인’을 도입했다. 또한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바트라 군단의 몽환의 틈’ 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 유저들의 기부로 모인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주년 기부 이벤트 ‘영웅들의 선택’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진행됐으며, 모인 성금 1800여만원은 결식 아동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주년 기부 이벤트는 ‘V4’ 게임 콘텐츠와 연게해 즐겁게 기부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넥슨 최성욱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이하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넥슨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가 '최고의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게임대상은 지난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거쳐 11월 15일 본선 게임 13개 작품이 선정된 가운데 지난 17일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은 넥슨의 V4가 선정됐다.특히 넥슨은 V4 대상 외에 기술창작상(사운드 부분, 그래픽 부분), 우수개발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NEXON 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94억엔(8873억원), 영업이익 276억엔(3085억원), 당기순이익은 163억엔(18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이는 매출액,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 13%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달러 약세로 인한 현금성 예금 자산 환손실이 발생돼 전년동기 대비 59% 감소했다.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V4는 모바일 게임 최초 특정시간 동안 모든 이용자가 다른 서버의 중심부까지 진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RvR(진영 간 전투) 콘텐츠인 ‘실루나스 침공’을 개발하고 있다.”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출시 1주년을 맞아 7일 이용자 간담회 ‘브이포택트(브이포와 언택트의 합성어)’를 열고 2021년 개발 방향성을 제시해 이같이 밝혔다.넥슨은 2021년 개발 방향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신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에서 ‘언더독’(우승이나 이길 확률이 적은 팀이나 선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V4가 충분히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있습니다."넥슨 최성욱 그룹장은 지난해 10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V4 흥행 전망’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성욱 그룹장은 "견고하게 다져진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MMORPG가 이끌고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을 V4가 한 번 흔들어 보는 것도 목표 중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메이플스토리’,‘던전앤파이터’,‘서든어택’,‘V4’ 등 PC 게임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모바일 게임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3025억원, 당기순이익 2238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1377억원, 당기순이익 2030억원) 대비 106%, 3% 각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2분기 매출은 7391억원으로 전년동기(5712억원)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바람의 나라: 연’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V4’를 시작으로 올해 5월 출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올해 6월 출시한 ‘FIFA 모바일’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까지 동시 이용자수가 늘고 있는 중이다.넥슨 게임 들이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정헌 대표가 지난해 대규모 조직개편 이후 자체 내부평가를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게임에 더욱 힘을 실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66일만에 한국을 포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가 북미 포함 글로벌 150여 개국 정식 출시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넥슨은 18일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V4’ 티저 페이지를 열고 홍보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클래스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식간에 폭발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악마의 모습을 띈 ‘데빌체이서’로 바뀌는 과정을 담아냈다.‘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의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가 신규 업데이트와 브이포티비 2화 생방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넥슨은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기뉴다, 킹기훈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이포티비를 진행했다. 방송은 신규 업데이트 소개를 시작으로 대장님의 사연을 읽어주는 남자, 술래잡기, 필드보스 레이드, 강화 대결 순으로 진행됐다.대장님의 사연을 읽어주는 남자는 라디오 방송처럼 ‘V4’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오웬 마호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한 45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감소한 9045억원, 당기순이익은 7% 감소한 545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망치 범위 내 자리를 지켰고,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했다.넥슨은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4’ ‘서든어택’ 등 주요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고른 성장과 ‘V4’ 등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한국 지역에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이 정식 서비스 7개월 차에 접어든 모바일 게임 ‘V4’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안착했다고 8일 밝혔다.넥슨은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본연의 재미를 깊게 파고들어 ‘V4’만의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로 평가했다.지난 6개월간 ‘V4’는 다섯 개 서버 이용자들이 동시에 전투를 치르는 ‘인터 서버 월드’부터 서버의 경계를 허문 ‘월드보스 레이드’,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까지 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넷게임즈(225570, 대표 박용현)가 V4의 장기흥행과 해외 진출에 힘입어 올해 안정궤도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2013년 설립된 넷게임즈는 넥슨코리아 산하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로, 역할수행게임(RPG) 전문 개발 스튜디오를 표방한다. 특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 경험이 풍부한 개발진들이 '히트', '오버히트', 'V4'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최근 지난 11월 국내에 론칭한 V4가 유저들의 호평 속에 장기 흥행 체제를 구축했다. 2019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넥슨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V4’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지난 2월 20일 ‘V4’ 사전예약을 시작한 데 이어 27일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서버는 총 10개다.‘V4’ 글로벌 버전은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지난 11일 신규 업데이트 효과로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올랐다.14일 넥슨에 따르면 업데이트 첫 날 신규 서버 ‘카마오스’에 1만 명이 넘는 대기열이 발생했을 정도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에 따라 넥슨은 당일 오후 3시 긴급 점검을 통해 추가 서버인 ‘라시트’를 추가하기도 했다.넥슨 측은 “이용자들은 원거리 클래스 중 가장 빠른 속도감을 갖춘 신규 클래스 ‘아처’와 이용자 간 대전(PvP)에 중점을 둔 특화 서버에 큰 만족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와 ‘피파 온라인4’ 같은 스테디셀러와 신작 ‘V4’의 흥행에 힘입어 매출 2조원을 이어가고 국내 빅3 게임사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중 처음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올렸다. 넥슨 일본 법인(대표 오웬 마호니)은 지난해 매출 2조 6840억 원(엔화 2485억 엔), 영업이익 1조 208억 원(엔화 945억 엔), 순이익 1조 2491억 원(1157억 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중 무역 분쟁 등 세계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엔고 영향으로 엔화 기준 매출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의 새해 첫 이용자 초청 행사 ‘브이포차’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넥슨은 내년 1월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V4’의 첫 길드 모임 ‘브이포차’를 연다. ‘브이포차’는 길드 소속 이용자 80명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스페셜 게스트가 현장을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최성욱 넥슨 IP4그룹장은 “‘브이포차’는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느낀 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자회사넷게임즈(225570, 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의 출시 후 첫 번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PC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넥슨은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베타 버전을 도입했다. 이용자는 에뮬레이터(스마트폰 앱을 PC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가 아닌 기존 PC 온라인 게임처럼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V4를 즐길 수 있다.손면석 넷게임즈 PD는 “모바일과 P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 시리즈인 최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국내 양대마켓 매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일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리니지2M은 11월 27일 출시한 후 4일만에 최고 매출부문 1위를 기록했다. 출시 첫 날 차트 4위로 오른 리니지2M은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용자들이 유입되며 순위가 끌어올려졌다. 애플 앱스토어는 출시 당일 9시간만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 이후 부동의 최고 자리를 지킨 리니지M은 2년 5개월만에 리니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국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면서 그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 업체 넥슨의 'V4'가 신규 IP 게임으로 성공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지난 7일 0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넥슨(대표 이정헌) ‘V4’는 출시 초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인 운영에 힘입어 25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라있다. 넥슨은 V4 출시를 앞두고 사전 게임정보를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