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기아차(005380, 000270)가 ‘니로’ 차종 인기에 힘입어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카) 부문 글로벌 누적판매가 50만대를 돌파했다.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SUV(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는 총 50만246대다. 이 중 국내 11만8633대, 해외의 경우 38만1613대가 각각 팔렸다.현대·기아차가 현재 공식 판매하는 하이브리드 SUV 모델은 △코나 △니로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3종이다. 이 중 니로가 43만5079대 팔려 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는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자사의 미래형 모빌리티를 대상으로 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H 스마트 플러스)’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H SMART+ 전용 공간에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인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을 매개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 및 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5년만에 재탄생한 스포츠유틸리티카(SUV) ‘디 올 뉴 투싼(신형 투싼)’이 신기록을 세웠다.17일 현대차에 따르면 16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가 첫날만 1만842대를 돌파했다. 이는 현대차 SUV 사상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특히, 더 뉴 그랜저(1만7294대)와 신형 아반떼(1만58대)에 이어 사전 계약 첫 날 1만대를 돌파한 것은 물론 현대차 SUV 최초로 사전 계약 첫 날 실적이 1만대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5년만에 재탄생된 4세대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카(SUV) 신형 투싼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을 세계최초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신형 투싼은 고강성 경량 차체와 핫스탬핑(950℃의 고온으로 가열된 철강소재를 금형에 넣고 프레스로 성형한 뒤 금형 내에서 급속 냉각시킨 공법)을 적용함으로써 충돌 안전성을 확보해 동급 최고 수준으로 안전성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동력성능과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대표 정의선, 이원희, 하원태)는 5년만에 신형 투싼의 티저(예고광고) 이미지를 3일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출발점)로 한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차의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티리티카(SUV) 모델이다.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전면부는 시동을 켜면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