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연결되는 세계관과 다양한 모험적인 요소가 존재하는 MMORPG다.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 버전을 지스타2022에 최초 공개했으며, 지스타 기간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를 ‘지스타컵 2020’에서 첫 e스포츠 대회를 열어 이벤트 매치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지스타컵 2020 카러플’ 부문은 최근 게임대회 성적과 전문가 추천을 바탕으로 △민기(_runMG_) △신동이(_ShinDong-I_) △이현호(_Choice_) △박상원(_램공_) △정필모(ʚ런필모ɞ) △김홍승(_제임뚜_) △강진우(PF_강진우) △권민준(ʚ성실ɞ) 등 8명 선수가 출전했다.먼저 20일 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코로나 19로 16년 만에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지난 19일 개막한 게임계 축제인 지스타 2020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폐막했다.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지스타 2020(조직위원장 강신철)은 개막식과 간담회를 제외한 모든 일정을 사상 첫 온라인 행사로 진행됐다.온라인 방식이라는 시‧공간의 편리함과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총 85만명이 넘는 참여자수를 기록해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4일간 지스타TV를 통해 참여한 시청자수는 개막일인 19일 23만693명(3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하고 올 8월 전세계 230여개국에 동시 출시된 ‘가디언 테일즈’의 개발자 인터뷰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을 통해 지난 20일 전격 공개했다.카카오게임의 주력게임 중 하나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가디언테일즈는 퍼즐을 완성해나가는 일련의 조합과정이다.가디언테일즈는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게임으로 레트로(복고풍) 도트 그래픽과 유머 코드, 퍼즐 방식의 게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신규 영상을 ‘지스타 2020’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20분 분량 영상에는 △북유럽 신화의 철저한 고증과 상상력을 발휘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 구성 △입체적인 캐릭터 설정 및 모델링 작업 △월드로 구현되는 대륙 콘셉트 및 웅장한 게임 사운드 △디테일하게 표현한 코스튬(복장) 등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조직위원회 강신철 위원장)이 19일 부산 벡스코에 준비된 특설 무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올해 16회를 맞이한 ‘지스타 2020’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비대면 온라인을 중심으로 개최된다.이날 개막식에는 지스타조직위원회 강신철 위원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게임업계에서는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크래프톤의 윤진원 본부장, KAMP의 팀킴 대표가 참석했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지스타 조직위)는 언택트 페스티벌 스폰서 ‘KAMP’와 함께 K-POP 온라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K-POP 페스티벌 브랜드 ‘KAMP’가 주최, 지스타 2020과 함께 개최하는 언택트 공연 ‘디어 투모로우(DEAR TOMORROW)’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다시 평온해질 내일’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에 따라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