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9일은 제 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해안지역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강원 영동 북부와 경상권 내륙 지역은 낮까지, 강원 영동중·남부와 경상권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전라 동부 일부 지역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 밖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50∼100mm, 경상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 유통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외 간식류 4200인분이다.포항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롯데 유통군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번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이선대 롯데 유통군HQ 홍보실장은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6일은 전날에 이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날부터 이틀간 전국에 100∼250㎜다.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는 4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이다.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23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종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현재 북상중인 제 11호 태풍 '힌남노'를 비롯해 추석 연휴 기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및 위험요인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능동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태풍·집중호우 대비 수방자재 확보 및 관리 상태 △감전·화재·침수·폭발 등 위험요인 관리 상태 △강풍에 의한 떨어짐, 넘어짐, 날림사고 대비 △울타리, 싸인물, 표지판 등 시설물 결속 및 고정 조치 △외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5일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부분 지역 100∼300㎜이며,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는 400㎜ 이상, 제주도 산지는 600㎜ 이상 비가 내리겠다. 또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권 북부, 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50∼100㎜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7일은 제 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도 해상을 지나가면서 제주도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은 새벽사이 제주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나다가 오후 부산 남쪽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의 영향으로 전날 밤 남부 지방, 충청, 강원 영서 남부에서 시작된 비가 새벽사이 경기 남부와 강원 영동으로 확대되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는 내일 오후 경기 남부, 전라, 경북 남부, 경남 서부, 제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6일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 인근 해상에 북상한 가운데 전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전남과 경남,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 밤에는 충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며 “제주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50~80㎜ 이상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0~300㎜, 제주 산지 400㎜이상, 전남 동부와 경남 남해안 30~80㎜, 그 외 지역은 10~60㎜다.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초속 35~40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5일도 어제에 이어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역은 흐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 14호 태풍 ‘찬투’는 차차 동북동진하며 내일 오후부터 모래사이 제주도와 남부 지방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태풍은 동북동진하면서 16~17일 사이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1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 전남·경남 5~30㎜, 강원 영동 5㎜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4일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제주도는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전북 남부, 전남, 경남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북상 중인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돼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전남과 경남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3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제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안에도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제주도는 북상 중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리겠다. 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5~30도로 예상되며, 일교차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4일은 전날 한반도로 북상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오후에 접어 들어 남부 지방부터 서서히 그치겠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비가 매우 쏟아지겠다”며 “비는 낮 12시~6시에 남부 지방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부 중부 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덧붙였다.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 기온은 25~31도로 예상된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처서인 23일은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과 저기압에 의해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서해 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이 더해져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오후 제주도 부근을 지나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낮 12시부터 24일 오후 3시 사이 전남,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70㎜이상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태풍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용 긴급 생수 총 5만8240병(500ml기준)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오비맥주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 지역 주민들에게 생수 2240병을 신속히 지원했다. 이에 앞서 제 9호 태풍 ‘마이삭’ 피해 지역인 경남 창원과 사천 지역에도 생수 6720병을 전달한 바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최근 연 이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화요일인 8일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치겠다. 다만 전라도는 밤까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7일 밤부터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쳤다"며 "8일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전남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8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지역은 5~40㎜다. 강원영동, 경상도는 5㎜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7일 월요일은 풀잎에 이슬이 맺혀 가을 기운이 완연해진다는 절기상 '백로'다. 이날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의 영향으로 전국 다수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은 이날 오전 8시께 부산 부근 해상까지 북상함에 따라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그 밖의 지역에도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2~3일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며 "3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이다"라고 예보했다.예상강수량은 3일까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경남, 전라동부,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 100~300㎜다. 강원동해안, 경상동해안, 제주도산지에는 400㎜가 넘는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 경북에는 100~200㎜ 사이의 비가 내리겠다. 충남, 전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1일 제주도는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부터 비가 오겠다. 반면 남부지방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일부 남부지방은 9월2일까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1일과 2일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다만 중부지방은 오는 1일 낮 기온이 이날에 비해 조금 내려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의 경우에도 동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7일 목요일은 아침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폭우·강풍 등 태풍 ‘바비(BAVI)’의 위험이 있겠다. 시설물 파괴, 부유물 의한 2차 피해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오늘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예보했다.바비 북상에 따른 최대 위험 시점은 충청과 남부 지방은 이날 새벽, 서울·경기·강원은 아침까지로 관측된다.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시설물 파괴가 있을 수 있고, 날리는 파손물에 인한 2차 피해 등이 있을 수 있다.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6일 수요일 타이완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27일까지 태풍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중부·남부지방은 모두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 제주도에 이어 전남은 이날 새벽, 전북과 경남은 아침, 충청도와 경북은 낮, 서울·경기도·강원도는 밤부터 태풍의 강풍 반경 내에 들면서 10~20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특히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은 이날부터 내일 사이 최대 순간 풍속 4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칠석날인 25일 화요일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더운 가운데,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 제8호 태풍 '바비'(BAVI)는 25일 밤부터 제주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25일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져 매우 덥겠다"면서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수산업, 축산업 등의 분야에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5일 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