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가 500억개의 사물이 연결되는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실현을 위해 신사업 발굴 프로그램(ETNS: Enabling The Networked Society)을 개최한다.

에릭슨엘지은 오는 26일 테헤란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이벤트홀에서 프로그램 설명회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교통 및 운송, 에너지, 공공안전, 스마트 시티의 전략 사업분야에서 에릭슨의 글로벌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한국에서의 성공사례 발굴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5월 20일까지 에릭슨엘지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화가 가능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신청이 완료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업체를 대상으로 5월 31일 Pitching Day를 열고 혁신적이고 사업화 가능한 제안을 발표한 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N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