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브랜드 '2020년형 티구안'(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2020년형 티구안'(사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슈테판 그랍)는 수입 SUV 중 국내최초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한 폭스바겐 브랜드이자 베스트셀링카 ‘티구안’이 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올해의 차’ 평가 부문에서 수입차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차’는 △제품만족도 △초기품질 △비용 대비 가치 △디자인 경쟁력 등 4개 부문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종합 및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했는데, 티구안은 수입차 SUV 부문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SUV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신한다”면서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한달 간 티구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파이낸서비스를 통해 구입 시 최대 14%, 현금 구입 시에는 최대 12%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 시 36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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