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커뮤니티 내 인기 분유 및 수유용품, 기저귀 등 육아관련 제품 최대 30% 할인

롯데온이 해외 직구 육아용품 특별전. 사진=롯데온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해외 직구 육아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최근 롯데온에서는 해외 직구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탓에 온라인으로 해외 제조 상품을 직접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것이다. 롯데온의 7월 ‘해외 직구’ 상품군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해 7월 대비 65.3% 늘었으며, 그 중에서도 ‘출산/유아동 용품’ 매출이 127.4%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롯데온은 이번 행사 테마를 ‘해외 직구 육아용품’으로 정하고 인기 수입 분유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압타밀 HMO 어드밴스 프로누트라(4통)’, ‘압타밀 HMO 프로푸트라(4통)’, ‘힙 바이오 콤비오틱 프레’가 있다. 이 외에도 기저귀, 물티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함께 준비했다.

구건회 롯데온 해외 직구 파트장은 “롯데온은 최근 해외 직구 시장이 커짐에 따라 해외 직구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관련 셀러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최근 해외 직구 육아템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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