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0개의 가정간편식 및 간식류 전달

CJ제일제당 CI(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I(사진=CJ제일제당)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로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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