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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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LG화학 및 가온미디어, 마르시스, KT스카이라이프, HCN과 ‘찬환경 임대 단말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친환경 셋톱박스 생산 체계 구축과 모뎀 등 통신 관련 단말 장비의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T 경영기획부문 박종욱 사장은 “이번 친환경 단말장비 생산 체계 구축은 우리파트너들과 함께 하는 ESG 활동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며 “KT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의 친환경 경영을 통해 ESG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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