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여행의 맛’ 멤버들의 귀여운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12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스티커 사진 찍기에 도전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는 “젊어지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을 어딘가로 데려갔다. 젊어질 수 있다는 말에 센 언니들은 각자 원하는 이상적인 얼굴을 이야기한다. 정윤희가 되고 싶다는 이경실, 안젤리나 졸리를 꿈꾸는 박미선, 그리고 데미 무어를 언급하는 조혜련까지. 각자 원하는 얼굴을 상상하며 기대에 부푼다.
하지만 이들이 도착한 곳은 스티커 사진 가게. 조동아리는 실망한 센 언니들의 불만을 끊고 스티커 사진 부스로 들어갔다. 막상 사진을 찍게 되자 기분이 좋아진 언니들은 이것, 저것 포즈를 취하며 즐거워했다.
결과물을 보고 더욱 신이 난 여섯 멤버들은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로 나뉘어 또 한 번 사진을 찍었다. 이때 한껏 멋있고, 귀엽게 사진을 찍은 조동아리는 사진을 꾸미는 단계에서 헤매며 사진을 망친다는 전언. 손을 댈수록 이상해지는 사진에 조동아리 멤버들이 웃다가 오열까지 했다고.
또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스티커 사진을 보고 “아이돌 같다”고 자화자찬을 했다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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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철 기자
strul@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