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서 성남에서 하남으로 변경 논의

(사진=네이버증권 캡쳐)
(사진=네이버증권 캡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희건설(035890, 각자대표 김팔수·김원철)은 오는 8월 8일 서울 서초구 서희타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27일 공시했다.

주총 안건은 본점 소재지를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서 하남시로 바꾸는 내용이다.

서희건설 측은 "하남시 관련 개발사업 등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본점 소재지를 변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희건설 주가는 27일 장마감 기준 전거래일 대비 0.14% 내린 1457원에 거래됐다. 거래량은 87만 6448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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