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문 상향된 A+ 획득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건설(001880, 대표 곽수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전년 수준인 종합 A 등급을 유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부 등급을 보면 사회(S) 부문이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A)과 지배구조(G) 부문은 각각 A 등급, B+ 등급을 기록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DL건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분야에서 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했다.

DL건설은 KCGS ESG 평가 외에도 서스틴베스트 2023년 상반기 ESG 평가 전체 등급 A, 규모별 등급 AA 획득했다.

또 동반성장지수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과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등급 등의 성과를 거뒀다.

DL건설은 향후 DL그룹 차원에서의 협업 강화를 통해 ESG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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