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강원도 춘천시, 속초시, 강릉시에 이어 동해시에도 GS건설 Xi(자이)가 들어선다.GS건설(대표 임병용)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번지 일대에서 동해자이(가칭)를 오는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동해자이(가칭)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동해자이(가칭)는 옛 지명으로 샘터 양지마을(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