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0월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업(Lift-up) 공법'(이하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5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 거푸집 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거푸집 공법 개발에 착수해 5개월만에 이번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 및 특허 출원하고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아파트 현장에 시범적용하게 됐다.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은 한화 포레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