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경희 기자] 삼양사(145990‚대표 최낙현)는 올해 1월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신규 CF ‘첫 제로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이번 TV CF에는 상쾌환이 비음료형 숙취해소시장을 선도한 데 이어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통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업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칼로리 부담이 없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숙취해소음료이다. 숙취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배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한정판 숙취해소음료 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 혼술(혼자 마시는 술),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만들었다.이 세트는 모닝케어H, 모닝케어D, 모닝케어S 3병과 모닝케어 뚜껑 모양을 본떠 만든 술잔 2개로 구성됐다. 특히 술잔은 깨지기 쉬운 유리가 아닌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캠핑 등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모닝케어 스페셜 굿즈 세트는 1000개 한정 판매하며, 동아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씨제이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5000억원 규모의 건강즙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과 숙취해소음료 중심의 헬스앤뷰티(H&B)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씨제이헬스케어는 건강즙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즙 시장에 도전을 위해 ‘비책집약(俾㥽集約)’이라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도 만들었다.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 등 총 3종류를 내세워 건강즙 시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식품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건강즙 시장에 씨제이헬스케어가 새롭게 가세하면서 치열
최근 술 소비량의 증가와 여성 음주율의 증가 등에 따라 숙취해소음료 시장이 2천억원 규모까지 성장하면서 숙취해소음료에 관한 기술개발도 점차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6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의 숙취해소음료 관련 특허출원 건수는 총 359건이다. 2010년 이전까지 매년 30건 내외로 출원되던 것이 2010년부터는 연평균 9.2%로 꾸준하게 증가해 지난해 총 44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숙취해소음료 관련 특허출원의 출원인 분포를 살펴보면 개인이 36%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기업(33%),